오늘의 말씀과 묵상

Title오늘의 말씀과 묵상. 연중 제22주간 금요일(09/04/2020)2020-09-0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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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연중 제22주간 금요일(09/04/2020)

 

1독서

<주님께서 마음속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4,1-5

형제 여러분, 1 누구든지 우리를 그리스도의 시종으로, 하느님의 신비를 맡은 관리인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2 무릇 관리인에게 요구되는 바는 그가 성실한 사람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3 그러나 내가 여러분에게 심판을 받든지 세상 법정에서 심판을 받든지, 나에게는 조금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나도 나 자신을 심판하지 않습니다.

4 나는 잘못한 것이 없음을 압니다. 그렇다고 내가 무죄 선고를 받았다는 말은 아닙니다. 나를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5 그러므로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미리 심판하지 마십시오. 그분께서 어둠 속에 숨겨진 것을 밝히시고 마음속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때에 저마다 하느님께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3-39

그때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33 예수님께 말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사이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

35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36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

아무도 새 옷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만 아니라, 새 옷에서 찢어 낸 조각이 헌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

37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던 사람은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는다. 사실 그런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고 말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미리 심판하지 마십시오

 

자신도 그 누구도

미리 심판하지 마십시오.

심판은 하느님께 맡기십시오. 하느님께 맡기지 못해 우리는 늘 안달복달입니다.

자신을 향하여도 그러합니다.

조금 천천히 심판하셔도 됩니다.

자신에게도 기회를 주십시오.

스스로에게도 관대하십시오. 잘못한 실수들에 대하여.

당신은 완벽하지 않으며 잘못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한 가지만 살피십시오.

당신은 성실하게 하느님 안에 살아가고 있는지만 살피십시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자신에게도 기회를 주듯 타인에게도 기회를 주십시오.

미리 심판하지 않는다면 기회를 주게 될 것입니다.

 

심판은 하느님께 맡기고 당신은 오늘도 당신이 걸어가야 할 하느님 사랑의 길을 충실히 걸으십시오.

그리고 평화를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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