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월 13일 오후 1시 15분 부로 콜로라도 주 내의 모든 성당은
3월 말까지 모든 미사와 일체의 대중모임을 금지합니다.
성당은 개인적으로 오셔서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상황에서도
서로를 위해 사회적 거리(6피트)를 유지해주십시오.
사무실은 열려 있을 것입니다.
미사가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한국의 평화방송을 통해
미사에 참례하시거나 혹은 덴버교구에서 시행행하는 방송미사서비스에
참례하십시오. 오히려 더욱 자주 기도하고 성경말씀을 통해 하느님께
귀 기울이고 특별히 사순시기동안 참회와 보속을 위한 삶을 살도록 권고
드립니다.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갈 수 있도록 하느님께 기도해주십시오.
그리스도의 평화를 기도드립니다.
신자여러분께서도 각자의 안녕을 위해 힘쓰시고 이웃을 위해서도
건강하십시오.
본당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