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Title오늘의 말씀과 묵상.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2023-12-2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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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20231222일 금요일

 

<1독서> 사무엘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1,24-28

 

그 무렵 사무엘이 24 젖을 떼자 한나는 그 아이를 데리고 올라갔다. 그는 삼 년 된 황소 한 마리에 밀가루 한 에파와 포도주를 채운 가죽 부대 하나를 싣고, 실로에 있는 주님의 집으로 아이를 데려갔다. 아이는 아직 나이가 어렸다.

25 사람들은 황소를 잡은 뒤 아이를 엘리에게 데리고 갔다.

26 한나가 엘리에게 말하였다. “나리! 나리께서 살아 계시는 것이 틀림없듯이, 제가 여기 나리 앞에 서서 주님께 기도하던 바로 그 여자입니다.

27 제가 기도한 것은 이 아이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제가 드린 청을 들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이를 주님께 바치기로 하였습니다. 이 아이는 평생을 주님께 바친 아이입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그곳에서 주님께 예배를 드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6-56

 

그때에 46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56 마리아는 석 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1222일 일곱째 날 : 요셉 (마태 1,18-25: 2,13-15)

 

요셉은 율법에 의해 지배 받지 않고,

자기 양심의 법을 따르는 새로운 질서의 선구자입니다.

그는 정의의 새로운 법을 선포합니다.

 

마리아가 마니피캇 안에서 힘의 새로운 질서를 선포하듯,

요셉은 하느님 계획에 의한 인간 정의의 새로운 개념을 보여줍니다.

 

성 바오로에 의하면 의화는 더 이상 율법에 의하거나,

자기 스스로 가치있다고 여기는 것으로 부터가 아닌,

그리스도로부터, 그리스도 십자가의 죽음과 수난으로부터 기인합니다.

 

요셉은 판단과 심판의 길을 선택할 수 있었고

혼인서약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내적인 자유로움을 주는 올바른 길을 선택합니다.

 

율법의 요구는 긴장과 스트레스를 가져오지만,

다른 이를 자비로 받아들이는 것은 행복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이 새로운 의미의 의화는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사랑 위에 기초를 둡니다.

그것은 심판하기 위함이 아니라, 구원하기 위해,

섬김을 받으러가 아니라, 섬기기 위한 사랑입니다.

 

심판은 인간을 인색하고 경직되게 하지만, 의로움의 길은

위로와 유익과 참된 선을 줍니다.

 

요셉은 정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는 이것을 위해 값을 치루었습니다.

그는 아버지로서, 보호자로서 역할을 택했고,

그의 올바른 지혜로움은 하느님께서 마리아에게 펼치신

놀라운 일의 신비를 누구에게도 드러낸 적이 없으며

 

비밀을 캐내려는 호기심에 빠져들려는 유혹에 현혹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사려깊고 책임감있는 아버지였습니다.

 

* 묵상요점 : 요셉의 의로움은 판단이나 심판에 있지 않았고, 자신의 이기심을 포기하는 참다운 내적 자유로움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내가 삶 속에서 정의를 찾을 때, 다른 이에 대한 판단에 의한 것입니까?

아니면 구원과 섬김을 위한 것입니까?

 

Seventh Day : Flight Of The Child Jesus Into Egypt

 

Thought:

Although the Son of God came from heaven to save men, scarcely was He born when men began to persecute Him to death. Herod, fearing that this Child would deprive Him of his kingdom, seeks to destroy His life. But St. Joseph is warned by an angel in a dream to take the Infant and His Mother and flee into Egypt. Joseph obeys at once, and tells Mary about it.

 

He takes the few tools of his trade, that he may use them to gain a livelihood in Egypt for himself and his poor family. Mary wraps up a small bundle of clothes for the use of her little Son, and then, going to the crib, she says with tears in her eyes to her sleeping Child, "O my Son and my God! Thou hast come from heaven to save men; but hardly art Thou born when they seek to take Thy life." Lifting Him meanwhile in her arms and continuing to weep, she sets out that same night with Joseph on the road to Egypt.

 

Let us consider how much these holy wanderers must have suffered in making so long a journey, deprived of every comfort. The divine Child was not yet able to walk, and so Mary and Joseph had to take turns in carrying Him in their arms. During their journey through the desert towards Egypt they had to spend several nights in the open air, with the bare ground for their bed. The cold makes the Infant cry, and Mary and Joseph weep in pity for Him. And who would not weep at thus seeing the Son of God poor and persecuted, a fugitive on earth, that he might not be killed by His enemies!

 

Prayer:

Dear Infant Jesus, crying so bitterly! Well hast Thou reason to weep in seeing Thyself persecuted by men whom Thou lovest so much. I, too, O God, have once persecuted Thee by my sins. But Thou knowest that now I love Thee more than myself, and that nothing pains me more than the thought that I have so often spurned Thee, my sovereign Good.

 

Forgive me, O Jesus, and let me bear Thee with me in my heart n all the rest of the journey that I have still to make through life, so that together with Thee I may enter into eternity. So often have I driven Thee from my soul by my sins. But now I love Thee above all things, and I regret above other misfortunes that I have offended Thee. I wish to leave Thee no more, my beloved Lord. But do Thou give me the strength to resist temptations.

 

Never permit me to be separated from Thee again. Let me rather die than ever again lose Thy good grace.

O Mary, my hope, make me always live in God's love and then die in loving Him.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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