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Title오늘의 말씀과 묵상.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02/20/2021)2021-02-2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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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02/20/2021)

 

<1독서>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58,9-14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9 “네가 네 가운데에서 멍에와 삿대질과 나쁜 말을 치워 버린다면

10 굶주린 이에게 네 양식을 내어 주고 고생하는 이의 넋을 흡족하게 해 준다면 네 빛이 어둠 속에서 솟아오르고 암흑이 너에게는 대낮처럼 되리라.

11 주님께서 늘 너를 이끌어 주시고 메마른 곳에서도 네 넋을 흡족하게 하시며 네 뼈마디를 튼튼하게 하시리라. 그러면 너는 물이 풍부한 정원처럼, 물이 끊이지 않는 샘터처럼 되리라.

12 너는 오래된 폐허를 재건하고 대대로 버려졌던 기초를 세워 일으키리라. 너는 갈라진 성벽을 고쳐 쌓는 이, 사람이 살도록 거리를 복구하는 이라 일컬어지리라.

13 ‘네가 삼가 안식일을 짓밟지 않고 나의 거룩한 날에 네 일을 벌이지 않는다면 네가 안식일을 기쁨이라 부르고 주님의 거룩한 날을 존귀한 날이라 부른다면 네가 길을 떠나는 것과 네 일만 찾는 것을 삼가며 말하는 것을 삼가고 안식일을 존중한다면

14 너는 주님 안에서 기쁨을 얻고 나는 네가 세상 높은 곳 위를 달리게 하며 네 조상 야곱의 상속 재산으로 먹게 해 주리라.’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7-32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27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28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29 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님께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세리들과 다른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함께 식탁에 앉았다.

30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그들의 율법 학자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투덜거렸다. “당신들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32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결정권은 내게 있다

 

어떻게 마음을 먹을 것인가?

하느님은 내 마음을 당신의 힘으로 억지로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만약 억지로 하겠다 하시면 그 또한 어쩔 수 없지만 천지창조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본능을 이겨낼 선택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그때부터,

결정권이 내게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 먹기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세상에! 마음 먹는 것이 그리 힘든 일인지 잘 몰랐습니다.

좋은 마음을 먹으려 해도 금새 그리 마음이 돌아서고 나쁜 마음이 들기도 하지 않습니까?

제일 무거운 것이 마음 먹는 것이요 제일 가볍디 가벼운 것 또한 마음 먹는 것입니다.

 

신앙의 언어로 말하자면 맺고 푸는 것입니다.

사순절의 언어로 말하자면 회개입니다.

 

마음 한번 잘 먹는 것, 그 결심 그런 것들이 숱하게 쌓여 마침내 변화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변화의 시작은 언제나 그 결심 한 번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하느님의 뜻을 결정하기 어려운 그 이유, 그 죄들과 악의 영향으로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자주 고통받아 왔습니다.

이제 끊어버릴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오늘 당신의 선한 결심 한 가지를 보여주세요.

속으로 마음 먹으세요.

숱한 방해들이 있겠지만 마음 먹는 것 포기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우리 살아가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오늘도 평안하시고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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