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Title오늘의 말씀과 묵상. 연중 제16주간 금요일(07/23/2021)2021-07-2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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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과 율법의 의미가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십니까


오늘의 말씀과 묵상. 연중 제16주간 금요일(07/23/2021)

 

<1독서>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20,1-17

 

그 무렵 주님께서 1 이 모든 말씀을 하셨다.

2 “나는 너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

3 너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

4 너는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든, 아래로 땅 위에 있는 것이든, 땅 아래로 물속에 있는 것이든 그 모습을 본뜬 어떤 신상도 만들어서는 안 된다.

5 너는 그것들에게 경배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주 너의 하느님인 나는 질투하는 하느님이다.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는 조상들의 죄악을 삼 대 사 대 자손들에게까지 갚는다.

6 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푼다.

7 주 너의 하느님의 이름을 부당하게 불러서는 안 된다. 주님은 자기 이름을 부당하게 부르는 자를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않는다.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9 엿새 동안 일하면서 네 할 일을 다 하여라.

10 그러나 이렛날은 주 너의 하느님을 위한 안식일이다. 그날 너와 너의 아들과 딸, 너의 남종과 여종, 그리고 너의 집짐승과 네 동네에 사는 이방인은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11 이는 주님이 엿새 동안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 이렛날에는 쉬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님이 안식일에 강복하고 그날을 거룩하게 한 것이다.

12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러면 너는 주 너의 하느님이 너에게 주는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13 살인해서는 안 된다. 14 간음해서는 안 된다. 15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16 이웃에게 불리한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17 이웃의 집을 탐내서는 안 된다. 이웃의 아내나 남종이나 여종, 소나 나귀 할 것 없이 이웃의 소유는 무엇이든 탐내서는 안 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8-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8 “너희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새겨들어라.

19 누구든지 하늘 나라에 관한 말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길에 뿌려진 씨는 바로 그러한 사람이다.

20 돌밭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21 그러나 그 사람 안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그는 곧 걸려 넘어지고 만다.

22 가시덤불 속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이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23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 그런 사람은 열매를 맺는데, 어떤 사람은 백 배, 어떤 사람은 예순 배, 어떤 사람은 서른 배를 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구약성경의 십계명은 신약의 두 계명(하느님과 이웃 사랑)으로 그리고 마침내 하나의 계명(사랑의 계명)으로 전해져왔습니다.

사랑의 구체성을 말할 때 십계명을 떠올리면 좋겠습니다.

 

첫 세 계명은 하느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말하고

나머지 일곱 계명은 자신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말합니다.

얼마나 이 사랑의 계명에 충실했느냐에 따라 우리 신앙인의 삶의 자세가 달라집니다.

복음의 말씀으로 전하면 충실하면 좋은 열매를, 충실하지 못하면 열매맺지 못하는 삶을 사는 것이지요.

삶의 열매가 없다면 얼마나 허망하겠습니까?

또 삶의 열매가 풍성하면 얼마나 보람될까요?

 

신앙의 여정에서 많은 이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고해성사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주일미사에 빠지지 않으면 고해성사에 나아오지 않습니다.

사실 어떻게 고해성사를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이들도 많습니다.

그럴 때 십계명의 한 계명, 한 계명을 떠올리며 고해성사를 준비한다면 참으로 많은 은혜를 받게 됩니다.

 

십계명은 사랑의 계명입니다.

자신과 하느님과 서로에 대한 충실성을 말합니다.

적어도 이 정도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압니다.

적어도가 얼마나 힘겨운 것인지를요.

 

형제 자매 여러분, 기준이 없으면 방향타가 없는 배에 탄 것과 같습니다.

목적을 잃고 이리저리 방황할 것입니다.

그러나 기준이 있으면, 나아갈 바가 있으면 우리는 힘있게 걸어갈 수 있습니다.

 

십계명은 삶의 방향타입니다.

십계명은 내 삶의 기준입니다.

그리고 이 계명을 충실히 살 때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으며 힘있게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하느님의 은총 가득한 평화의 하루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천주교 교리 11- 십계명 Catholicism 1- Ten Commandments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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