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Title오늘의 말씀과 묵상. 연중 제27주간 토요일(10/09/2021)2021-10-0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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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연중 제27주간 토요일(10/09/2021)

 

<1독서> 요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4,12-2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2 “민족들은 일어나 여호사팟 골짜기로 올라가라. 내가 사방의 모든 민족들을 심판하려고 거기에 자리를 잡으리라.

13 낫을 대어라. 수확 철이 무르익었다. 와서 밟아라. 포도 확이 가득 찼다. 확마다 넘쳐흐른다. 그들의 악이 크다.

14 거대한 무리가 결판의 골짜기로 모여들었다. ‘결판의 골짜기에 주님의 날이 가까웠다.

15 해와 달은 어두워지고 별들은 제 빛을 거두어들인다.

16 주님께서 시온에서 호령하시고 예루살렘에서 큰 소리를 치시니 하늘과 땅이 뒤흔들린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에게 피난처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요새가 되어 주신다.

17 그때에 너희는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에 사는 주 너희 하느님임을 알게 되리라. 예루살렘은 거룩한 곳이 되고 다시는 이방인들이 이곳을 지나가지 못하리라.

18 그날에는 산마다 새 포도주가 흘러내리고 언덕마다 젖이 흐르리라. 유다의 개울마다 물이 흐르고 주님의 집에서는 샘물이 솟아 시팀 골짜기를 적시리라.

19 이집트는 황무지가 되고 에돔은 황량한 광야가 되리라. 그들이 유다의 자손들을 폭행하고 그 땅에서 무죄한 피를 흘렸기 때문이다.

20 그러나 유다에는 영원히, 예루살렘에는 대대로 사람들이 살리라.

21 나는 그들의 피를 되갚아 주고 어떤 죄도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않으리라. 주님은 시온에 머무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7-28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27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군중 속에서 어떤 여자가 목소리를 높여,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하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28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행복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을 어찌하였든 지키고자 애쓰는 이들이 있습니다.

말씀 그대로 온전히 다 지키지 못할지라도 애쓰는 이들입니다.

이들은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라 부릅니다.

 

세상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세상의 흐름에 발맞추어 나가기도 힘든 시대에 그런 이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하느님의 말씀과 세상의 요구가 서로 다를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도 그들은 무던히도 하느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자 노력합니다.

그들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꼭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시편의 말씀에, “당신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118, 105)”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과연 그렇습니다.

하느님 말씀으로 발길을 비추고 빛을 받는다면 그 삶에 어두움은 없을 것입니다.

어두운 상황이 닥쳐 오더라도 그는 혼란스러워 하지 않고 그럴 때 더 깊이 말씀에 자신을 내어 맡겨 말씀에 위로를 얻고 힘과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행복하여라,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시편 1)

 

그렇게 제때에 열매를 맺고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처럼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하느님은 우리를 당신의 형제요 어머니로 초대하십니다.

그 초대에 당신이 응답하여 말씀에서 힘과 용기를 얻고 말씀으로 열매맺어 나아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세상사 흥미롭고 귀한 것이 적지 않지만, 그리고 위로되는 것도 적지 않지만

주님의 말씀에서 그 영원한 샘물을 마실 수 있다면 그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일까요?

 

당신이 바로 하느님의 시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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