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Title오늘의 말씀과 묵상. 연중 제33주간 금요일(11/19/2021)2021-11-1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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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연중 제33주간 금요일(11/19/2021)

 

<1독서> 마카베오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4,36-37.52-59

 

그 무렵 36 유다와 그 형제들은 이제 우리 적을 무찔렀으니 올라가서 성소를 정화하고 봉헌합시다.” 하고 말하였다.

37 그래서 온 군대가 모여 시온산으로 올라갔다.

52 그들은 백사십팔년 아홉째 달, 곧 키슬레우 달 스무닷샛날 아침 일찍 일어나,

53 새로 만든 번제 제단 위에서 율법에 따라 희생 제물을 바쳤다.

54 이민족들이 제단을 더럽혔던 바로 그때 그날, 그들은 노래를 하고 수금과 비파와 자바라를 연주하며 그 제단을 다시 봉헌한 것이다.

55 온 백성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자기들을 성공의 길로 이끌어 주신 하늘을 찬양하였다.

56 그들은 여드레 동안 제단 봉헌을 경축하였는데, 기쁜 마음으로 번제물을 바치고 친교 제물과 감사 제물을 드렸다.

57 또 성전 앞면을 금관과 방패로 장식하고 대문을 새로 만들었으며, 방에도 모두 문을 달았다.

58 백성은 크게 기뻐하였다. 이렇게 하여 이민족들이 남긴 치욕의 흔적이 사라졌다.

59 유다와 그의 형제들과 이스라엘 온 회중은 해마다 그때가 돌아오면, 키슬레우 달 스무닷샛날부터 여드레 동안 제단 봉헌 축일로 기쁘고 즐겁게 지내기로 결정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5-48

 

그때에 45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

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47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48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 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기도의 집이 되기도 하고 강도들의 소굴이 되기도 하지만 인내로 하느님의 곁을 떠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인내의 끝에는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예부터 고생 끝에 낙이 온다 하였습니다.

세상은 악하고 그 악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은 선을 지키고 선을 살아가기 위해 그토록 앴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뜻을 지키려 살아가는 이는 참 수고로운 일을 스스로 하는 사람입니다.

 

인간의 나태와 탐욕은 악의 힘을 더하지만,

인간의 길을 거슬러 하느님의 길을 살아가는 우리는 선에 선을 더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길임을 언제나 마음에 새깁니다.

 

형제 여러분, 하느님의 곁을 지키십시오.

하느님의 뜻을 마음에 새기고 그분 곁에 머물며 그분의 뜻을 실천하고자 애쓰십시오.

열 명의 경찰이 도둑 하나 막기 어려우니,

열 명에 열 한명이 되십시오.

 

세속의 가치에 너무 흔들려 당신의 성전을 더럽히지 말고

꿋꿋한 마음으로 이 길을 걸어갑시다.

 

! 당신은 하느님의 곁을 지키는 그리스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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