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Title오늘의 말씀과 묵상. 주님 공현 대축일 후 금요일(01/07/2022)2022-01-0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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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주님 공현 대축일 후 금요일(01/07/2022)

 

<1독서> 요한 15, 5-13

 

사랑하는 여러분, 5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까?

6 그분께서 바로 물과 피를 통하여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물만이 아니라 물과 피로써 오신 것입니다. 이것을 증언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성령은 곧 진리이십니다.

7 그래서 증언하는 것이 셋입니다.

8 성령과 물과 피인데, 이 셋은 하나로 모아집니다.

9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아들인다면, 하느님의 증언은 더욱 중대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하느님의 증언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에 관하여 친히 증언해 주셨습니다.

10 하느님의 아드님을 믿는 사람은 이 증언을 자신 안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믿지 않는 자는 하느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드님에 관하여 하신 증언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1 그 증언은 이렇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그 생명이 당신 아드님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12 아드님을 모시고 있는 사람은 그 생명을 지니고 있고, 하느님의 아드님을 모시고 있지 않는 사람은 그 생명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13 내가 여러분에게, 곧 하느님의 아드님의 이름을 믿는 이들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루카 5, 12-16

 

12 예수님께서 어느 한 고을에 계실 때, 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다가왔다. 그는 예수님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렇게 청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13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그러자 곧 나병이 가셨다.

14 예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에게 분부하시고,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대로 네가 깨끗해진 것에 대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하셨다.

15 그래도 예수님의 소문은 점점 더 퍼져, 많은 군중이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려고 모여 왔다.

16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외딴곳으로 물러가 기도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여러분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원에 대한 확신을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세례성사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불완전함 속에 완전함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매번 성체성사를 통해 완전히 하느님과 일치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구원에 대한 확신입니다.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때가 적지 않습니다.

자신에 대한 실망이나 관계에서 오는 불협화음, 그리고 죄들이 그러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상황에 빠지면 우리는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갖기를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 자신보다 하느님의 힘이 더 크지 않습니까?

당신 자신보다 하느님의 지혜가 더 크지 않습니까?

종종 하느님보다 자신을 우위에 두는 것만 같은 이들을 만납니다.

하느님은 당신에게 구원을 허락하시는데 자신이 그 구원을 확신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느님이 당신 안에서 오늘도 일하십니다.

나병 환자도 낫게 하십니다.

나병을 불치병이라 여겨졌습니다.

그런데도 그 나병을 낫게 하십니다.

그 하느님이 당신을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당신은 진정 이것을 믿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까?

 

입으로는 하느님을 섬기면서도 스스로 구원의 확신 안에 살아가지 못한다면

당신은 하느님의 권능을 여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 생명을 덮고 살아갈 뿐입니다.

 

그러니 형제 자매 여러분,

당신도 진정 하느님을 믿으십시오.

당신 자신이 아니라 하느님을 신뢰하십시오.

하느님께 의지하십시오.

그것이 하느님이 당신께 바라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은 하느님의 자비에 의탁할 때,

우리는 불안과 초조,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를 따질 필요가 없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은 하느님 앞에 좋게 되어갈 것입니다.

어쩌지 못하는 것은 어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냥 두어도 됩니다.

하느님을 믿고 그분께 맡겨 드리고 당신이 오늘 해야 할 것에 최선을 다하면 그 뿐입니다.

 

괴로움이 있음을 왜 모르겠습니까?

믿고 기다리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급하다 하여 그 일이 없었던 것이 되지도 않을뿐더러

내가 조바심 낸다 하여 되지 않을 일이 되는 것 또한 아닙니다.

 

그저 하느님을 믿고 당신은 오늘을 기쁘게 살아가십시오.

 

, 당신은 여전히 하느님보다 당신 자신을 더 신뢰하는 것은 아닙니까?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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