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Title오늘의 말씀과 묵상. 부활 제3주간 수요일(05/04/2022)2022-05-04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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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부활 제3주간 수요일(05/04/2022)

 

<1독서> 사도행전 8, 1-8

 

1 그날부터 예루살렘 교회는 큰 박해를 받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사도들 말고는 모두 유다와 사마리아 지방으로 흩어졌다.

2 독실한 사람 몇이 스테파노의 장사를 지내고 그를 생각하며 크게 통곡하였다.

3 사울은 교회를 없애 버리려고 집집마다 들어가 남자든 여자든 끌어다가 감옥에 넘겼다.

4 한편 흩어진 사람들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말씀을 전하였다.

5 필리포스는 사마리아의 고을로 내려가 그곳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선포하였다.

6 군중은 필리포스의 말을 듣고 또 그가 일으키는 표징들을 보고, 모두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였다.

7 사실 많은 사람에게 붙어 있던 더러운 영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고, 또 많은 중풍 병자와 불구자가 나았다.

8 그리하여 그 고을에 큰 기쁨이 넘쳤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요한 6, 35-40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35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36 그러나 내가 이미 말한 대로, 너희는 나를 보고도 나를 믿지 않는다.

37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38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

39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40 내 아버지의 뜻은 또,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찬미 예수님. 잘들 지내시죠?

오늘은 신은근 바오로 신부님의 신앙특강이 저녁 미사 후에 있습니다.

모두 연락받으셨죠? 많은 분이 나아와 귀한 시간 은총 가득 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제는 제가 길 위에 있어서 묵상 나눔을 못했습니다.

지금은 동부에 와 있어요. 2, 0000마일 정도 차를 탔습니다.

다니면서 새삼 얼마나 이 땅이 넓은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오늘과 내일은 이렇게 복음 묵상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 또 길을 떠나다 보면 시차도 있고 장소도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건강하게 잘 다니고 있으니 염려 마시고, 혹여 묵상 나눔을 못하게 되면 그러려니 하셔요.

미국 사정은 저보다 더 잘 아실 테니.

 

사도들은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박해가 물론 직접적인 이유가 되었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그들은 필요성을 느꼈고 그것은 또한 성령의 힘이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집에 있으면 배우는 것이 적지 않지만, 또한 나서보면 배우고 실패하더라도 익히고 깨닫게 되는 것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부모는 자식을 대처로 내보낼 줄도 알아야 하죠.

품 안의 자식이란 말이 그래서 있나 봅니다.

자녀들이 겪게 될 불안정성이 있지만, 그리고 그것이 부모님을 힘들게도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가 성장하면서 나가야 하는 삶이 있는 것이겠죠.

 

제 마음에 품는 것은 예수님의 사명입니다.

그것은 그분을 믿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이는 누구나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고 그분을 사랑하면서 이 세상 안에서 힘과 용기를 얻는 것, 그것이 하느님의 존재 이유임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에 모든 이가 꼭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대개 부모는 자녀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그 마음이 하느님 마음임을 잊지 않습니다.

 

여기는 비가 조금씩 내립니다.

오늘은 좀 쉬면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하느님의 그 크신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오늘 하루 행복하시면 참 좋겠습니다.

서로의 기도 속에 머무는 은총의 하루 보내시길.

 

건강하시고 잘 지내세요~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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