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Title오늘의 말씀과 묵상. 연중 제24주간 토요일(09/17/2022)2022-09-17 01:18
Writer

mb-file.php?path=2022%2F09%2F17%2FF2517_%EC%94%A8%EB%BF%8C%EB%A6%AC%EB%8A%94%20%EC%82%AC%EB%9E%8C%EC%9D%98%20%EB%B9%84%EC%9C%A0.jpg
 

오늘의 말씀과 묵상. 연중 제24주간 토요일(09/17/2022)

 

<1독서>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15, 35-37.42-49

 

형제 여러분, 35 “죽은 이들이 어떻게 되살아나는가? 그들이 어떤 몸으로 되돌아오는가?” 하고 묻는 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36 어리석은 사람이여! 그대가 뿌리는 씨는 죽지 않고서는 살아나지 못합니다.

37 그리고 그대가 뿌리는 것은 장차 생겨날 몸체가 아니라 밀이든 다른 종류든 씨앗일 따름입니다.

42 죽은 이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썩어 없어질 것으로 묻히지만 썩지 않는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43 비천한 것으로 묻히지만 영광스러운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약한 것으로 묻히지만 강한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44 물질적인 몸으로 묻히지만 영적인 몸으로 되살아납니다. 물질적인 몸이 있으면 영적인 몸도 있습니다.

45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 인간 아담이 생명체가 되었다.” 마지막 아담은 생명을 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46 그러나 먼저 있었던 것은 영적인 것이 아니라 물질적인 것이었습니다. 영적인 것은 그다음입니다.

47 첫 인간은 땅에서 나와 흙으로 된 사람입니다. 둘째 인간은 하늘에서 왔습니다.

48 흙으로 된 그 사람이 그러하면 흙으로 된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늘에 속한 그분께서 그러하시면 하늘에 속한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49 우리가 흙으로 된 그 사람의 모습을 지녔듯이, 하늘에 속한 그분의 모습도 지니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8, 4-15

 

그때에 4 많은 군중이 모이고 또 각 고을에서 온 사람들이 다가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

5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떨어져 발에 짓밟히기도 하고 하늘의 새들이 먹어 버리기도 하였다.

6 어떤 것은 바위에 떨어져, 싹이 자라기는 하였지만 물기가 없어 말라 버렸다.

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한가운데로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함께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 자라나서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하고 외치셨다.

9 제자들이 예수님께 그 비유의 뜻을 묻자,

10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비유로만 말하였으니, ‘저들이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11 그 비유의 뜻은 이러하다. 씨는 하느님의 말씀이다.

12 길에 떨어진 것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악마가 와서 그 말씀을 마음에서 앗아 가 버리기 때문에 믿지 못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13 바위에 떨어진 것들은, 들을 때에는 그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뿌리가 없어 한때는 믿다가 시련의 때가 오면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다.

14 가시덤불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살아가면서 인생의 걱정과 재물과 쾌락에 숨이 막혀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15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인내로써 열매를 맺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진짜 길~게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 무엇이든 그러합니다.

구원을 받았지만, 구원을 간직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땅 속 깊은 곳에서 씨앗이 자라납니다.

그것을 우리는 눈으로 볼 수 없지만 이미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믿음이 자라나는 것도 그러합니다.

눈으로 보지는 못하여도 분명코 자라나고 있음을 믿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실패한 듯 보여도 서서히 성장하고 있음을 아는 지혜가 중요합니다.

지금은 부활을 믿지 못해도 마침내 부활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도 바오로같은 믿음이 없고 순교자들 같은 큰 믿음 없어도

내 안에서 믿음이 자라납니다.

 

그렇습니다.

이 모든 것에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한번 잘되었다 하여 크게 떠들썩하지도 않고

한번 잘못되었다 하여 크게 낙심하지 않습니다.

 

인내가 있어야 평화가 있습니다.

 

당신은 오늘도 성장하고 있음을 왜 모릅니까?

누가 열매맺고 활짝 꽃피웠다 하여도 부럽지 않습니다.

당신은 오늘도 서서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 살아가면 참 좋겠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Comment
Captcha Code
(Enter the auto register prevention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