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Title오늘의 말씀과 묵상.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11/22/2022)2022-11-2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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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11/22/2022)

 

<1독서> 요한 묵시록 14, 14-19

 

나 요한이 14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그 구름 위에는 사람의 아들 같은 분이 앉아 계셨는데, 머리에는 금관을 쓰고 손에는 날카로운 낫을 들고 계셨습니다.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에서 나와,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께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낫을 대어 수확을 시작하십시오.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수확할 때가 왔습니다.”

16 그러자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이 땅 위로 낫을 휘두르시어 땅의 곡식을 수확하셨습니다.

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왔는데, 그도 날카로운 낫을 들고 있었습니다.

18 또 다른 천사가 제단에서 나왔는데, 그는 불에 대한 권한을 지닌 천사였습니다. 그가 날카로운 낫을 든 천사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그 날카로운 낫을 대어 땅의 포도나무에서 포도송이들을 거두어들이십시오. 포도가 다 익었습니다.”

19 그러자 그 천사가 땅 위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들이고서는, 하느님 분노의 큰 포도 확에다 던져 넣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21, 5-11

 

그때에 5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6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7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그 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에 어떤 표징이 나타나겠습니까?”

8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때가 가까웠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들 뒤를 따라가지 마라.

9 그리고 너희는 전쟁과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무서워하지 마라. 그러한 일이 반드시 먼저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바로 끝은 아니다.”

10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나며,

11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갑자기 일어나는 일들보다 오히려 수많은 원인이 결과를 이루는 것을 봅니다.


소위 하인리히의 법칙(Heinrich's law) 또는 1:29:300의 법칙은 어떤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같은 원인으로 수십 차례의 가벼운 사고와 수백 번의 징후가 반드시 나타난다는 것을 뜻하는 통계적 법칙을 따로 들지 않더라도 그러합니다.

그 수많은 경고와 그 수많은 사인을 보고도 못 본 척, 들어도 못 들은 척 살아갑니다.

그리고 갑작스럽다고 말합니다.

아니지요!

이미 벌써 얼마나 많이 말씀드렸나요?

 

때늦은 후회와 원망이 자신을 향하기보다 하느님이나 타인을 향하는 그대를 보며,

우리는 그러지 말아야 할 텐데 합니다.

 

지혜란 허투루 보지 말아야 할 것을 허투루 보지 않는 것입니다.

귀히 여겨야 할 것을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귀하지 않은 것을 귀히 여기고

허투루 보아도 될 것을 중히 여기면…….

 

하느님의 가르침은 이미 널리 퍼져있어서

당신은 그저 귀 기울이고 눈을 부릅떠 살피고 지키며 그만입니다.

 

당신이 하느님의 가르침에 귀 기울인다면

당신은 갑작스러운 날, 황망한 날이 아니라

기쁨과 희망이 가득한 날들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당신의 삶이 충만하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느님이 보내주신 그 숱한 싸인, 결코 잊지 마시고

당신 삶 안에서 살아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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