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에 글쓰기는 회원이 아니어도 가능합니다. Title가해2022-12-14 15:12Writer오경혜 (루시아) 2022년 11월 27일 : 오경혜 (루시아) 매일 미사책 (참고 : 가톨릭 굿뉴스) - 매일 미사 책이 만들어진 이유: 미사 참석을 위한 독서, 복음, 성가, 기도문 을 미리 읽고 묵상하며 지적 내적으로 마음의 준비를 하는 예습용 책.- 매일 미사 책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후 전례부분을 3등분하여 가해는 마태오 복음, 나해 는 마르코 복음, 다해는 루까 복음, 요한 복음은 사순절과 대림절의 핵심 전 례부분으로 하고 있다. 년도수 나누기 3하여 나머지가 1 이면 가(A)해, 2이 면 나(B)해, 0이면 다(C) , 즉 2023년은 가해가 된다. - 2022년 11월 27일(자) 대림 제 1주일부터 교회는 새로운 가(A)해를 맞는다. ‘제의’의 자색이 뜻하는 의미는 첫째 근신(삼가, 조심) 둘째는 기다림 이라 고(아기 예수 탄생을) 주일 미사 신부님의 강론 시간에 말씀해 주셨다.- 지난 3년 은총의 고리줄 2020 (가해): 첫 손녀가 태어나 할아버지 할머니 계급을 받게 되었다. 2021 (나해): 동부에서의 40년 내공을 감사로 남기고 덴버로 이사왔다. 2022 (다해): 나는 레지오 팀으로, 남편은 복사단으로 새로이 가입했다. - 체험: 2002년 매일 미사 책이 일반 신자들에게 보 급되자 가볍고 편하여 너도 나도 가방 속에 넣고 두 꺼운 옛 성경책은 은밀히 밀려나게 된다. 본당 신부님께서는 두꺼운 성서책을 찿아보고 손 때 묻은 책을 가지고 다니라고 누차 부탁 하지만 신자들 은 주일 미사 때도 이 책만 사용하게 이른다. 새로 오신 보좌 신부님의 스마트 폰 강론과 명강의로 신자들도 새로운 문화를 따르듯 성무일도까지 폰에 의지한다. 주임 신부님께서는 “매일 미사책을 권 하 고 또 권하신다. 첨단 시대가 몇 번씩 더 덮친다해도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있다. ListModifyDeleteReplyWrite Comment [0] CommentWriter(*)Password(*)Captcha Code(Enter the auto register prevention code)Content(*) Comment Write More-가해오경혜 (루시아)2022-12-14Next초 축복식 - 2월 2일(목) 주님 봉헌 축일webmaster 2023-02-02 Powered by MangBoard